더불어 사는 일자리 경기 ⓒ 일러스트 배정식
경기도에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일자리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다. 경기도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학을 갓 졸업한 새내기, 경력단절여성, 퇴직한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이 새 삶을 살아간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도가 선정하는 일자리 우수기업들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경기도는 지난 2월, 2018년까지 ‘일자리 창출 70만 개’라는 거대한 계획을 밝혔다. 도내 ‘미생의 장그래’들이 ‘완생의 꿈’을 꾸어도 좋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