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육성·발전과 도내 경제활성화를 기원하는 ‘2015년 경기도 경제7개단체 연합 시산제’가 21일 수원시 광교산에서 열렸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3/20150323114435982260883.jpg)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육성·발전과 도내 경제활성화를 기원하는 ‘2015년 경기도 경제7개단체 연합 시산제’가 21일 수원시 광교산에서 열렸다. ⓒ 경기G뉴스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육성·발전과 도내 경제활성화를 기원하는 ‘2015년 경기도 경제7개단체 연합 시산제’가 지난 21일 수원시 광교산 통신대 헬기장에서 열렸다.
경기도 경제7단체 주최로 열린 이날 시산제는 ㈔경기중소기업연합회, IT여성기업인협회 경기지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 등 도내 경제 관련 단체장 등 150여 명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중소기업의 사업 번창과 경기지역 숨통이 트이는 경제활성화를 소망하며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 경제의 디딤돌이신 중소기업 회원들과 관계기관에서 함께하는 자리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시산제를 기회로 중소기업인 여러분이 성공으로 가시는 길에 경기도가 동반자로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동 시산제를 주관한 윤윤식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경기도 중소기업인의 사업 성공과 건강 기원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경기지역 중소기업이 창조경제를 창조하는 데 다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