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현수막](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3/20150323132637337299214.jpg)
환영 현수막 ⓒ 김다은/꿈나무기자단
지난 20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학교의 노후시설 현장점검을 위해 꿈기자가 다니는 의정부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이 함께 방문하였으며,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꿈기자가 속해 있는 5학년 2반 학생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전에 남경필 도지사가 “아이를 위한 정책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말한 것처럼, 남 지사는 식사 도중에도 아이들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제까지 하신 일 중에 가장 보람찼던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남경필 도지사는 “너희들과 함께 밥 먹는 이 순간이 가장 보람차다”라고 센스 있게 답변하였습니다.
또 다른 학생이 “지난 12월에 전학을 와서 학교를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100년은 넘고,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남경필 도지사도 학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의정부중앙초교를 방문, 급식 봉사를 한 후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3/20150323132637335316848.jpg)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의정부중앙초교를 방문, 급식 봉사를 한 후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제공/경기도
점심 식사 이후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4학년 3반 일일 교사로 변신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였습니다.
남경필 도지사는 학교를 방문하는 동안 사인을 요청하는 학생들에게는 일일이 사인을 해주기도 하고, 식사 후 한 학생과 어깨동무를 하고 가는 다정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중앙초등학교의 화장실 등 노후화된 시설이 개선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3/20150323132637348312879.jpg)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 김다은/꿈나무기자단
![꿈기자가 받은 사인](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3/20150323132637346642229.jpg)
꿈기자가 받은 사인 ⓒ 김다은/꿈나무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