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5 서울 모터쇼’가 열렸다. 제1 전시장 1홀에서 5홀까지, 2전시장 9홀에서 10홀, 그리고 7홀 등 여러 곳에서 많은 자동차를 만날 수 있었다. 주말에 방문을 해서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전시장 안내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서울모터쇼 안내 깃발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전시장에서는 우리나라 자동차와 해외의 유명 자동차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편안하고 안전한 자동차들을 직접 보면서 운전석에 앉아 보기도 하고, 차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또 앞바퀴가 2개인 새로운 모터사이클에 직접 앉아 볼 수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이벤트에도 참여했으며, 나래이터들이 웃는 얼굴로 관람객들을 반겼다.
화려한 자동차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멋진 자동차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만들어 수상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자동차 모습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안전벨트 체험존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안전벨트 체험존과 같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있었다. 인기 캐릭터 라바로 장식된 자동차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전밸트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은 차량 사고 시 안전밸트가 우리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꿈기자도 가장 기억에 남는 체험이었다.
차량 내부가 다 보이는 자동차 ⓒ 김효민/꿈나무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