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경기도인재개발원 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e-러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G뉴스
경기도인재개발원 ‘제2기 e-러닝 서포터즈’가 16일 오전 10시 인재개발원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e-러닝 서포터즈’는 인재개발원이 운영하는 사이버·모바일 교육을 체험하고 널리 알리는 학습 홍보단이다. 도내 공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e-러닝을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문화 정착을 돕는다.
이번 ‘제2기 e-러닝 서포터즈’는 도내 31개 시·군과 공공기관에서 선발된 5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재개발원 교육과정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콘텐츠 추천 ▲소식지 발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박익수 도 인재개발원장은 “e-러닝 서포터즈가 인재개발원 콘텐츠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질 좋은 교육을 시·군에 널리 공유해 경기도의 학습문화를 주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