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한 경기도’에 산다 ⓒ G라이프 편집팀
5월은 신록의 계절임과 동시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달이다. 그래서 가족들은 오랜만에 야외로 나가 행복한 추억을 쌓고, 구성원들의 소중함을 깨닫기도 한다. 그러나 이 같은 아름답고 따뜻한 풍경에도 그늘은 있다.
가족이 없는 1인 가구, 가족이 있어도 장애와 고령 등으로 불편을 느끼는 이웃이 그들이다. 햇볕이 강하면 그늘도 짙듯, 행복한 가정들이 많아질수록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경기도가 ‘행복한 경기도’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행복한 가정의 그늘 즉, 소외된 이웃들에게서도 행복의 싹이 5월의 신록처럼 점차 푸른빛을 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