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7일 오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대책회의를 열어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용인, 부천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의 휴업 결정을 했습니다.
◦
휴업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5일간입니다.
◦ 이번 휴업은 학생과 교직원을 ‘메르스’로 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특히, 확진자 및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심 증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메르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 경기도교육청은 초등 돌봄교실 및 맞벌이 가정, 수업결손 등 관련 대책을 적극 수립하여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한편, 휴업한 학교에서는 교직원의 학교 근무를 최소화하여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안내했습니다.
※ 학교 휴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031-249-0816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달콤한 나의 도시, 경기도]
[글. 사진: 달콤시민]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