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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Essay ⓒ G라이프 편집팀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최근 <CNN머니>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크게 변하고 있다”며 “가능하다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남북한의 군사적 대치 상황은 크게 변한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북한은 갈수록 호전적 언행의 수위를 높이며 가뜩이나 어두운 우리나라 경제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짐 로저스가 대뜸 북한을 가장 큰 투자처로 꼽은 이유는 뭘까요.
남북한 양쪽 모두에게 최상의 선택은 화해를 통한 상호발전 모색이고,
이는 침체된 세계경제를 부양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세계적인 투자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반도 통일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경기도가 경기북부 지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경기도는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은 물론, 글로벌 경기 부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경기도의 힘을 하나로 모은 ‘연정’이 보증수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