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노기술원 나노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창업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혁신형 기술창업리그’를 개최하고,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 경기G뉴스
한국나노기술원 나노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대한민국 혁신형 기술창업리그’를 개최한다.
기술창업리그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을 장려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다.
신청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며 기술기반 창업이 가능한 우수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경기도민 중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면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도민은 한국나노기술원 홈페이지(
www.kanc.re.kr)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yuki.lee@kanc.re.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나노기술원은 사업성, 기술성, 사업성 등을 심사해 대상(1), 금상(1), 은상(1), 동상(2) 등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1팀에게는 550만 원의 상금 및 부상과 함께 ‘2015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대한민국 창업리그는 전국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서 각 운영기관이 진행한 창업경진대회 1위 수상자 총 91팀이 참가해 결선을 치른다.
김희중 한국나노기술원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및 예비창업자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나노기술원 나노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031-546-624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