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하반기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6월 12일부터 공모하고 있다. ⓒ 경기G뉴스
경기도는 지난 6월 12일부터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하반기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재정지원사업은 2015년도 2차분 사업으로, 도는 일자리창출사업에 53억 원,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24억 원 등 모두 77억 원을 투입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자금력이 부족한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개발, 품질개선 등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개선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도는 사업내용의 우수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주체의 견실성 등을 기준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제공 및 고용실적, 사업성과를 고려해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은 접수마감일인 6월 29일까지 ‘경기도 사회적기업 온라인시스템(
se.g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 관할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