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도 농기원이 개발해 기술 이전한 쌀 가공품과 도내 쌀 가공업체 제품, 경기쌀 등이 전시된다고 밝혔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06/20150617110859803530216.jpg)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도 농기원이 개발해 기술 이전한 쌀 가공품과 도내 쌀 가공업체 제품, 경기쌀 등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 경기G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농식품 가공품이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첫선을 보인다.
도 농기원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농기원이 개발해 기술 이전한 쌀 가공품과 도내 쌀 가공업체 제품, 경기쌀 등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전시 제품은 ‘쌀마들렌’, ‘밥알 없는 식혜’ 등 농업기술원 개발 기술 이전 제품 15종, 냉동즉석밥, 쌀과자 등 도내 11개 가공업체 생산품 40여 종, ‘맛드림’, ‘참드림’, ‘향드림찰’(이상 도 농기원 개발 품종), 햇살드리 화성쌀 등 경기쌀 10종이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식품대전을 통해 경기미와 경기쌀 가공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경기미 소비 증대와 농가 및 가공업체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