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공연이 펼쳐진 무대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5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시청광장에서부터 청계광장에 이르기까지 즐거운 지구촌 행사인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이 열렸다. 초록우산 건물 앞에는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나라별 특색을 담은 여러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진 여러 나라의 공연들을 통해 문화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 나눔 여행의 관문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대륙별로 나눠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세계나눔 여행의 관문을 지나면 많은 세계인들이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맛보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상인과 함께한 모습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터키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상인의 장난을 통과해야만 맛볼 수 있었다. 터키인의 장난에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웃었다.
지구촌 나눔 한마당 전체 배치도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유럽으로 들어가기 전, 지구촌 나눔 한마당 전체 배치도를 통해서 원하는 나라부터 만날 수 있다.
색상이 화려한 볼리비아 특산품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특산품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무시무시한 악어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이곳에는 무시무시한 악어도 있고, 각 나라의 의상도 입어 볼 수 있었다. 시청광장에서는 각국의 공연들이 펼쳐졌다.
세계 각국의 국기들이 있는 지구본 모형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시청광장에는 세계 각국의 국기들이 있는 지구본 모형이 있다.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나라별 먹거리를 맛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