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 현장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제3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이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국에 있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토부 어린이 기자단에는 총 100명이 선정되어 3기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국토부 소개 시간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유일호 국토건설부 장관은 어린이기자단에게 국토부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국토교통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조직은 항공정책실, 건설정책국, 철도국, 수자원정책국, 도로국, 교통물류실로 이루어져 있다.
항공정책실은 항공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공항운영 및 활성화에 대한 업무를, 건설정책국은 지방건설경기 활성화 등 건설경기 관리대책 수립, 시행에 대한 업무를, 철도국은 철도 산업발전 지원 및 국가 철도망 구축에 관한 업무를 진행한다. 또, 수자원정책국은 수자원 정책의 입안 및 수자원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도로국은 빠르고 편리한 건설 도로망 구축으로 국토 경쟁력을 강화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를 대표하는 캐릭터에는 토토(국토의 토)와 통통(교통의 통)이가 있다.
캐릭터 토토와 통통이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프레젠테이션 시간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국토부 해외 대학생기자단이 SNS를 통한 응원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대학생 기자단 응원메시지 ⓒ 김효민/꿈나무기자단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도 둘러보면서 국토부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서 이해하고, 국토부 기자로서 기사작성법 등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