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안양시민축제 포스터](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10/20151019103157138066373.jpg)
2015 안양시민축제 포스터 ⓒ 윤찬민/꿈나무기자단
지난 10월 4일,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펼쳐진 ‘안양시민의 축제 한마당’에 호계 청소년 문화의집 난타 동아리팀이 참여했다. ‘두드림’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난타 동아리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안양시민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 무대](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10/20151019102930779033660.jpg)
안양시민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 무대 ⓒ 윤찬민/꿈나무기자단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진정한 시민들의 축제이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두드림팀의 공연 무대. 왼쪽 앞줄부터 양다은, 양채은, 유연주, 뒷줄 최윤서, 박성민 윤찬민](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10/20151019102930773590543.jpg)
두드림팀의 공연 무대. 왼쪽 앞줄부터 양다은, 양채은, 유연주, 뒷줄 최윤서, 박성민 윤찬민 ⓒ 윤찬민/꿈나무기자단
두드림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윤서, 박성민 학생은 “많은 관중 앞에 서니 몹시 떨리고 긴장된다”고 말하며, 그동안 다양한 체험을 함께한 친구들과 멋진 호흡으로 공연을 펼쳤다. 두드림팀은 베토벤 바이러스와 스윙베이비 곡에 맞춰 성공적으로 공연을 했다.
![이필운 안양시장과 함께 기념 촬영한 두드림팀 팀원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10/20151019102930771919894.jpg)
이필운 안양시장과 함께 기념 촬영한 두드림팀 팀원들 ⓒ 윤찬민/꿈나무기자단
호계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 동아리, 두드림은 ‘마을 교육공동체’의 일환으로 매주 1회 두 시간씩 연습을 하고 있다. 호성초등학교 학생으로 이루어진 두드림팀은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두드림팀의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