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에 참가, 경기도 식생활교육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기도 홍보 부스디자인 계획 디자인.](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10/20151020095958468241016.jpg)
경기도는 오는 2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에 참가, 경기도 식생활교육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기도 홍보 부스디자인 계획 디자인. ⓒ 경기G뉴스
경기도는 22~2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에 참가, 경기도 식생활교육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학교급식콘테스트, 로컬푸드 쿠킹쇼, 이주여성요리대회, 식생활가족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일부 체험교육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경기도는 킨텍스 제2전시장 10B홀에서 ‘코코몽과 함께하는 경기도 친환경 학교밥 캠프’를 주제로 독립부스를 설치·운영한다.
도는 여기에 ‘즐겁게 알기’, ‘건강하게 기르기’, ‘바르게 먹기’ 총3가지 테마로 체험 중심의 식생활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각 테마별로 주사위 식판게임, 재활용 컵텃밭 만들기, 쿠킹클래스(경기미 햅쌀로 만드는 피크닉도시락), 고구마 수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코코몽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해 사진 즉석 인화, 메시지콩(G푸드비엔날레 홍보)화분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2014년 식생활교육박람회에 대략 1만2000명의 관람객이 경기도관을 다녀갔는데 올해는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식생활교육을 알리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