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8~31일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 기계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 공구·금속·로봇산업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선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10/20151029141420988007008.jpg)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8~31일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 기계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 공구·금속·로봇산업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선다. ⓒ 경기G뉴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8~31일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 기계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 공구·금속·로봇산업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선다.
2015 한국 기계전은 제조업과 IT를 고도로 융합한 ‘제조혁신 3.0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류 종합전시회다. 세계 25개 나라 550개사가 참가하며, 10만 명의 참관객과 30억 달러의 계약 상담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부스를 설치한 황해청은 자동차, 반도체 등 첨단산업 및 평택항의 물류·유통을 위한 포승지구(63만평)와 유통, 의료, 관광, 주거, 교육 등 정주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는 현덕지구(약 70만 평)를 홍보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투자상담을 받을 수있다.
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IT,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기술혁신과 융합으로 변화된 제조업 현장을 살피고, 홍보관 운영을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핵심 자본재산업의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해청은 지난 4월 사흘간 진행된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 홍보관 운영을 통해 20여 개의 개별기업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이 밖에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