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부활>](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11/20151103172538848126935.jpg)
KBS교향악단 <부활> ⓒ 경기도문화의전당
일시 2015년 11월 21일(토) 오후 5시
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요금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문의 031-230-3440~2 | www.ggac.or.kr
경기도문화의전당이 클래식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마련한 잇츠 클래식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가 11월 21일 찾아온다. 국내 클래식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이 이번 무대의 주인공이다.
이번 공연에는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을 연주하기 위해 1백20여 명으로 구성한 대편성 오케스트라와 고양시립·안양시립·서울모테트 합창단으로 이뤄진 연합 합창단 1백30여 명이 나선다.
총 2백50여 명의 인원이 한 무대에서 장엄한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클래식 애호가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1956년 창단 이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온 KBS교향악단은 2014년 요엘 레비를 음악감독으로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왔다.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지휘의 요엘 레비가 이끄는 깊이 있는 사운드의 KBS교향악단의 연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무대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잇츠 클래식 시리즈의 2015년 마지막 무대이자 KBS교향악단의 700회 정기연주회를 겸하는 자리로 더욱 뜻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