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경기도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에서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사랑의 열매 조명 모형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11/20151125164457145246045.JPG)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경기도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에서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사랑의 열매 조명 모형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도청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명사 사랑의 열매 릴레이 달기’ 행사에 참여했다.
남경필 지사는 25일 오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를 전달받고, 나눔문화 참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사들의 참여를 통해 나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23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시작된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은 내년 201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모금 목표액은 241억 원이다.
이날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남 지사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 전달 외 모형을 선물로 전하며 “‘사랑의 열매’ 배지의 의미는 세 개의 빨간 열매가 나, 가족, 이웃을 상징하며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사님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남경필 지사는 “모형이 참 이쁘다. 집무실 책상에 올려 두겠다”면서 “관심을 갖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오후 남경필 지사에 이어 이재율 행정1부지사가 ‘2015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앞으로 경기도의회의장, 경기도교육감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경필 지사가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를 받고 있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511/20151125164457155061161.JPG)
남경필 지사가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를 받고 있다. ⓒ 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