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6일, 시흥월곶초 학부모 도서위원들과 독서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조윤아/꿈나무기자단
지난 2016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시흥월곶초 도서실에서 학부모 도서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독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지구온난화 과학실험, 재활용품을 활용한 계란판 달력만들기, 포스트잇 챠트게임, 독서 골든벨, 제기차기와 연 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재활용 달력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시흥월곶초 어린이들 ⓒ 조윤아/꿈나무기자단
독서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를 읽은 후 사라져 가는 섬, 투발루에 사는 친구들에게 편지쓰기를 하고, 지구온난화와 환경문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지구 지킴이’가 되어 환경을 생각하며 실천하는 어린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시흥월곶초 지구 지킴이 환경 선언문 ⓒ 조윤아/꿈나무기자단

시흥월곶초 서윤진(학부모 도서회장) 씨와 인터뷰하는 꿈기자 ⓒ 조윤아/꿈나무기자단
시흥월곶초 서윤진(학부모 도서회장) 씨는 “우리 학교 도서회는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참석해 준 덕분에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캠프를 실시할 수 있었다. 독서캠프로 인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도서실 이용이 늘고 있어서 행복하다. 이번 겨울방학 독서캠프는 환경문제가 심각해져 어린이들에게 지구와 환경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시흥월곶초 독서캠프는 매년 그 열기가 뜨겁다. 재능을 기부한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며, 앞으로도 시흥월곶초 학생들이 독서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