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를 국내 최초로 시도했습니다. 그동안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웠던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실감 음향 공연을 제작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종회 총연출(경기도문화의전당 무대기술팀)은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배경음을 만들어 ‘보이지 않던 것을 보이게 하는’ 효과를 끌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카드뉴스로 소개합니다.
[카드뉴스] 마음으로 보는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 ‘알퐁스 도데의 별’ ⓒ 도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