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확진환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 경기뉴스광장
경기도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확진환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전국 확진환자 수는 총 23명이다.
경기도가 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20번 확진환자(41세·여·수원)는 15번 환자(43세·남·수원)의 가족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도내 7명의 확진환자는 ▲3번 환자(54세·남·고양) ▲4번 환자(55세·남·평택) ▲12번 환자(48세·남·부천) ▲14번 환자(40세·여·부천)▲15번 환자(43세·남·수원)▲17번 환자(38세·남·구리) ▲20번 환자(41세·여·수원) 등이다.
국내외 확진환자는 2만4,594명으로 전일 2만3,649명보다 945명이 늘었으며, 사망자는 493명으로 전일 대비 1명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바닥, 손톱 밑 등 꼼꼼히 씻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감염병이 의심될 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 상담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바닥, 손톱 밑 등 꼼꼼히 씻기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 경기뉴스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