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비누 제목 : 우도의 시간
재료: 비누 조각, 우도의 추억(해초, 조개), 녹차, 글리세린 , 스텐레스 통, 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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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영 기자
먼저, 비누를 녹이고 글리세린 두 방울을 넣은 후 거기에 우도에서 가져온 해초와 조개를 넣었다. 녹인 비누를 살짝 굳힌 다음 조개를 얹어야 중간에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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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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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영 기자
녹차가루를 뿌려 완성하였다. 우도의 추억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비누: 현미 스크럽이 들어간 녹차 비누
비누 조각을 넣고 중탕으로 녹여준다. 투명보다는 잘 안 녹는다. 피부 각질 제거를 위해 현미를 넣었다. 죽은 세포인 각질을 제거해야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어 더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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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녹차 비누](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2006/20200623051848673253386.jpg)
완성된 녹차 비누 ⓒ 박서영 기자
시중에서 파는 비누를 참고해 글리세린과 녹차를 많이 넣어주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농촌체험 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DIY 온라인 농촌체험`을 개발, 남양주 지역의 학교와 연계해 시범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