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경기도 청소년의 날`기념식 현장을 꿈기자가 다녀왔다.
5월 24일, 경기도 청소년의 날은 도내 청소년들의 능동적·자주적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에 대한 경기도민의 관심을 증대하고자 마련되었다.
꿈기자도 경기도 내 청소년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현장을 다녀왔다. 철저한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잘 지켜 뜻 깊은 자리가 더욱더 빛이 났다.
김일중 아나운서와 허소율 양(15)의 진행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먼저 청소년 교육 복지 동영상과 이재명 경기도시자의 기념 영상이 상영되었다.
참가자들이 청소년 교육 복지 동영상을 보고 있다. ⓒ 이종민 기자
이어서 강연 콘테스트와 동아리 축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청소년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에 집중하여 활발한 참여 활동이 부족한테, 이번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앞으로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기 바란다.
경기도지사 표창장 시상식 모습 ⓒ 이종민 기자
강연 콘테스트 시상식이 열렸다. ⓒ 이종민 기자
ⓒ 이종민 기자
ⓒ 이종민 기자
꿈기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하면서 경기도 청소년으로서 자부심이 생겼다.
`경기도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 관련 행사나 대회들이 적극적으로 열려 `청소년의 날`이 더욱더 빛이 나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