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이 9월 8일 개최를 앞둔 가운데, 19일부터 사전예약과 데이터 주권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 ⓒ 경기도청
세계 최초로 개인의 데이터 주권 활용과 권리 지킴, 그리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2021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이 오는 9월 8일 개최를 앞둔 가운데, 19일부터 사전예약과 데이터 주권 참여 캠페인이 진행된다.
먼저 사전등록은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홈페이지(https://dsif2021.com)에 접속하면 무료로 가능하며, 등록자들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링크를 이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25일부터 진행되는 데이터 주권 참여 캠페인은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공식 SNS과 경기도 대표 SNS에 “나에게 데이터 주권은 OOO이다” 형식으로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 경기도청
25일부터 진행되는 데이터 주권 참여 캠페인은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공식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와 경기도 대표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나에게 데이터 주권은 OOO이다” 형식으로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200명에게는 커피+디저트 기프티콘을 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9월 17일 공지될 예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데이터 주권 성향 관련 테스트(MBTI)도 진행된다. 오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정될 이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와 경기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은 오는 9월 8일 고양시 소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
한편, ‘함께 만드는 공정한 데이터 세상’을 주제로 한 ‘2021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은 개인의 권리를 중심으로 모두가 잘 사는 공정한 데이터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과 사용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개최되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데이터 주권’, ‘마이데이터’ 등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개념을 쉽게 이해시키고자 지난달 23일 ‘데이터 주권 서포터즈 23명’을 선발했으며, 현재까지 74건의 쉽고 재밌는 콘텐츠를 서포터즈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