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들의 여름 휴가지, 안양예술공원 계곡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사람들은 시원한 계곡으로 피서를 떠난다. 대부분 계곡은 차를 타고 멀리 가야 하지만 꿈기자 동네에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계곡이 있어 소개한다.
안양예술공원 계곡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있다. 관악산 삼성천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이라고 한다.
![안양예술공원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른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2109/20210907030046803496858.jpg)
안양예술공원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른다. ⓒ 강서준 기자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거나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고 잠수할 수 있을 만큼 물이 많다. 여러 종의 물고기와 다슬기가 살고 있는 것을 보면 그만큼 깨끗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양예술공원 계곡에서는 튜브를 타고 수영을 즐길 수 있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2109/20210907030046809611500.jpg)
안양예술공원 계곡에서는 튜브를 타고 수영을 즐길 수 있다. ⓒ 강서준 기자
![안양예술공원의 맑은 계곡에는 물고기와 다슬기가 산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2109/20210907030046823942633.jpg)
안양예술공원의 맑은 계곡에는 물고기와 다슬기가 산다. ⓒ 강서준 기자
![안양예술공원 계곡 풍경](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2109/20210907030046827372569.jpg)
안양예술공원 계곡 풍경 ⓒ 강서준 기자
시원한 계곡,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안양예술공원으로 가보면 어떨까.
※ 본 기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4단계 격상 전) 촬영 및 취재한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