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올해 1월 6일부터 시행!






노동자는 작업 과정에서 기름·분진 및 각종 유해 물질에 작업복이 오염되기 때문에 잦은 세탁이 필요합니다.






경기도 내 중소·영세기업 노동자의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치·지원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노동자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소·영세기업 노동자들의 작업봅 중 화학물질, 기름, 분진 등 오염물질로 인해 일반 세탁이 어려운 작업복을 세탁·수선하기 위하여 설치·운영되는 ‘공동세탁소’를 말합니다.






도지사는 노동자의 복지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세탁소를 설치·운영할 수 있다.






‘작업복 세탁소 설치 조례’ 시행으로 경기도 내 노동자들의 수요 및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업복 수거를 비롯하여 세탁, 건조, 배송 등 세탁시스템은 물론 수선까지 가능하게 하여 노동자가 작업복과 관련한 모든 부가 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각종 유해물질에 노출된 작업복을 대부분 집에서 세탁하는 중소·영세기업 노동자와 그 가족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일상적인 노동환경을 개선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