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에어컨 풀가동, 전기요금 폭탄 피하는 방법 6가지가 있습니다. ⓒ .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더위 때문에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쾌적한 수면을 위해선 에어컨이 필수죠. 그렇지만 에어컨을 밤새 켜 두면, 전기요금이 살짝 걱정되곤 합니다. 이제 걱정은 STOP!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 .
전기요금을 피하는 에어컨 사용법은? ① 에어컨 가동할 때 강풍부터 시작하기: 처음에 에어컨을 강풍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여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어요. 온도가 내려간 후에는 풍향을 약하게 설정해서 내부 온도를 유지하세요! ② 한번 작동하면 오래 틀어 주기: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더 많아져요. 전기요금을 절약하려면 한번 ⓒ .
③ 선풍기와 함께 가동하기: 에어컨을 가동할 때 날개는 위를 향하게 조정하고 선풍기를 함께 틀면 공기가 순환되어 빨리 시원해져서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어요!④ 에어컨을 가동하고 방문 열어 두기: 에어컨을 틀고 방문을 30분간 열어 두면 공간이 트여서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냉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빨리 시원해져요! ⓒ .
⑤ 에어컨 가동 전에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력이 줄어들어요. 2주에 한 번씩 필터 사이사이에 낀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⑥ 에어컨 미사용 시 코드 뽑아두기: 에어컨의 전원을 끈 상태로 코드를 꽂아두면 대기전력으로 인한 전기세가 발생해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꼭 코드를 뽑아주세요! ⓒ .
도, 저소득 80가구에 전기요금 할인 위한 ‘개별 전력량계’ 무료 설치. 경기도가 폭염 때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료 부담으로 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개별 전력량계’ 설치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력량계는 주택의 전기 소비량을 측정하는 장치입니다.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 ⓒ .
※ 생활 팁! 더운 날 가동후 에어컨 보관법은? ―날씨가 맑은 날, 송풍 기능 또는 자연 건조 기능을 통해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를 바짝 말려주세요. ―플러그를 뽑은 후 바람이 나오는 셔터부터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 등으로 이물질을 닦아주세요. ―외관은 중성세제를 푼 물을 묻힌 수건으로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모든 청소가 끝난 후 외관에 ⓒ .
올해에는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는 에어컨 사용법을 꼼꼼하게 챙겨, 전기세 걱정 덜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