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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건강법
자꾸 깜박하는 당신,
혹시 성인 ADHD?
유독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감정 조절을
하기 어려운 경우 ‘성인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ADHD는 산만함, 과잉 행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보통 12세 이전에 발병하지만,
치료하지 않은 채 성인까지 이어지면 성인 ADHD가 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발표한 ‘성인 ADHD
질환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ADHD 환자는 82만 명으로 추산되지만,
치료율은 0.76% 수준으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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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보세요.
1
▶ 집중하거나 집중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아주 간단한 일인데도 일을 끝마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우가 많거나
아예 일을 끝마치지 못하는 일이 잦다.
세밀한 부분을 놓쳐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별로 상관없는 광경이나 소리 때문에 쉽게 산만해진다.
한 가지 일을 하다가 어느새 다른 일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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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지나치게 집중한다
책, TV, 컴퓨터 등 흥분을 일으키거나 보상이
뒤따르는 일에 몰입하는 반면, 과도하게 집중하느라
다른 중요한 일과 시간 개념을 잊는 경우가 많다.
3
▶ 체계적으로 사고하기 힘들고 건망증이 심하다
평소 정리 정돈을 잘 못해서 방, 책상, 차량 등이 매우 어지럽다.
일의 예상 소요 시간을 과소평가해 마무리하느라 시간에 쫓기거나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기도 한다. 만성적 지각생이거나
일의 우선순위를 몰라 계획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데다
물건을 잘 잃어버리거나 제자리에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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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불안해하거나 끊임없이 움직인다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힘들고, 한 가지 일을 하는 데
쉽게 지루함을 느낀다. 자극적이고 흥분되는 일을 추구하는 편이고,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5
▶ 충동적 행동이 잦다
다른 사람의 대화에 자주 끼어들고, 무례하거나 부적절한 말도 그대로 내뱉는 경우가 많다. 자제하기 힘들며,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돌발 행동을 하는 편이다. 스스로 중독의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건강법
6
▶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느낀다
자존감과 성취감이 낮고, 남들이 자신을 비판하면
과민 반응하며 쉽게 좌절한다. 감정 기복이 심한 데다 조급하고
예민하며 분노를 폭발적으로 표출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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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가능할까?
ADHD는 약물과 인지 행동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성인에게는 인지 행동 치료를 많이 적용한다.
스케줄러를 통해 체계적으로 일정을 관리해
업무 효율과 집중력을 높이거나 감정 조절 훈련을 통해 화가 나고 감정 조절이 되지 않을 때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치료한다.
성인 ADHD라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치료 예후가 좋기 때문에 치료만 꾸준히 받는다면 ADHD 증상을 장점으로 승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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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경기도 마음건강진료비 지원
정신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경기도 마음건강진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연계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진료비 지원은 초기 진단비와 외래 진료비, 청년 진료비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관할 경기도 내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