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어르신의 도전을 경기도가 지원합니다!” 경기도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 .
2020년 기준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38.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1위입니다. 이는 OECD 평균 노인빈곤율 13.5%의 3배에 달하는 수치인데요. 그만큼 우리나라 노인들의 노후가 불안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노인빈곤율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경기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일자리’에 주목했습니다. ⓒ .
올해 노인 일자리 10만 6,000여 개 창출…전국 최대규모 도는 최근 생활물가 상승 등 글로벌 경제위기가 가시화되면서 노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올해 노인 일자리를 전국 최대규모인 총 10만 6,000여 개로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 .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적극 지원” 도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 9만 6,567개를 국비 보조로 지원합니다. ◾공익활동: 7만 3,423명 ◾사회 서비스형: 1만 2,920명 ◾시장형: 7,274명 ◾취업 알선형: 2,950명 ⓒ .
“공익형 노인 일자리 1만여 개 추가 지원 ” 저소득 고령층의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지방비(도 50%, 시·군 50%) 투입, 공익형 노인 일자리 1만 170개를 추가 지원합니다. ⓒ .
“노인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예방” 도가 자체 예산을 들여 공익형 노인 일자리 확대에 나서는 이유는 공익형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다른 노인 일자리 참여자보다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 .
“사업 조기 집행으로 소득 공백 방지” 도는 참여 노인의 소득 공백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1월 중 참여자 선발 완료 및 참여자 교육 등 즉각 사업 시행으로 참여 노인 소득 보전 지원) ⓒ .
“경기도가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공동체의 희망을 만드는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