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의 역사와 미래부터, 한식문화까지 알 수 있는 곳! <국립농업박물관>
먹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농업은 우리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의 역사와 미래부터, 한식문화까지 알 수 있는 곳!
‘국립농업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조선 정조 때 만들어진 ‘천년만년 만석의 생산을 축원’ 하면 지어진 “축만제(祝萬堤)근처에 있어 더 의미가 있습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관은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됩니다.
박물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031-324-9114나 누리집(https://www.namuk.or.kr)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의 역사와 미래부터, 한식문화까지 알 수 있는 곳! <국립농업박물관> ⓒ 청소년기자단 임세은
국립농업박물관은 농업관, 어린이 박물관, 식물관 및 수직농장, 식문화관 및 야외 체험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입구를 지나 수직농장에서는 신선한 채소가 재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의 역사와 미래부터, 한식문화까지 알 수 있는 곳! <국립농업박물관> ⓒ 청소년기자단 임세은
체험을 하고 싶다면 1층 안내 데스크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교육관에 있는 ‘3D 입체영상관’에 영화, 체험형 시설인 “트랙터 시뮬레이터 체험’과 ‘항공방제 체험’을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안내데크스의 3D입체영화관 예약시설 ⓒ 청소년기자단 임세은
식물원은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는 여러 기후대의 식물이 있었고 숲에 온 기분으로 가볍게 둘러보았습니다.
곤충관으로 가는 길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식물관 / 국립농업박물관 ⓒ 청소년기자단 임세은 / 국립농업박물관
농업관 1,2에서는 농사를 시작하면서 사용했던 도구와 씨앗을 보관했던 종자보관용 농기구, 현대 종자 보관시설의 현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확에 사용했던 탈곡기와 고무래 등 지금은 보기 어려운 기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구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추수한 작물을 운반하고 보관했던 지게나 수레를 보았고 미래농업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농업기술의 역사와 미래부터, 한식문화까지 알 수 있는 곳! <국립농업박물관> ⓒ 청소년기자단 임세은
예약했던 ‘항공방제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VR을 이용해서 드론으로 약을 뿌리는 것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농약을 주거나 거름을 주었지만 최근에는 드론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기술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농업기술의 역사와 미래부터, 한식문화까지 알 수 있는 곳! <국립농업박물관> ⓒ 청소년기자단 임세은
교육동에서는 식문화관과 3D 상영관이 있었습니다.
식문화관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사용하는 다양한 손질용 도구와 조리방법을 배울 수 있고
우리나라 각 지역의 비빔밥 종류를 살펴보고 선택한 비빔밥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농업기술의 역사와 미래부터, 한식문화까지 알 수 있는 곳! <국립농업박물관> ⓒ 청소년기자단 임세은
다음에는 교육동에서 이루어지는 홈가드닝이나 쌀을 이용한 떡 만들기 등의 체험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교육은 누리집에서 미리 접수하여 체험이 가능합니다.
우리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의 농업을 볼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