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샤이니(SHINee)’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렛츠 샤이니 랜드’ 테마존이 최근에 오픈했다.
도내 중소 콘텐츠 기업이 콘텐츠대기업이 가지고 있는 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우수 K-콘텐츠이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K-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사업’ 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의 지원으로 콘텐츠대기업은 IP가치확대의 기회를 얻고, 도내 중소 콘텐츠 기업은 인기 IP 연계해 활용할 수 있게된다.
K- 콘텐츠를 사랑하고, 특히 샤이니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기자도 테마존 오픈 소식을 듣고 팬심이 한달음에 달려간다.

렛츠 샤이니 랜드 입구 ⓒ 정선율 기자
입구에서부터 샤이니 노래가 울려 퍼졌다.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에 절로 어깨가 들썩였다.
2008년에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샤이니(SHINEE)는 SM 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아이돌 보이 그룹으로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히스토리 월에 쭉 걸린 샤이니의 사진들이 눈부셨다.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잘생긴 멤버들의 사진들이 반짝반짝 빛이 났다.

히스토리 월 ⓒ 정선율 기자
렛츠 샤이니 랜드는 아메리칸 어드벤처 구역에 있다.
‘하드 락스핀’ ‘롤링딩동’ ‘에브리바디 트위스트’가 대표 놀이기구다.
샤이니의 HARD, 링딩동, 에브리바디 노래에 맞춰 놀이기구가 신나게 돌아갔다.
8월의 찌는 듯한 더위에 에버랜드가 매우 한산했다.
일요일인데도 비 오는 날 보다 더 사람이 없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뚝뚝 흐르고 매우 더웠지만 대기하지 않아도 바로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좋았다.
놀이기구도 타고 AR(증강현실) 콘텐츠 체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도 있었다.

하드 락스핀 ⓒ 정선율 기자

롤링딩동 ⓒ 정선율 기자

에브리바디 트위스트 ⓒ 정선율 기자
8월의 푹푹 찌는 무더위에 노는 것도 좋지만 휴식도 필요한 법이다.
무더위를 훌훌 날려버릴 아이스 사파리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더위를 식혀주는 아이스 사파리 버스 (ICE SAFARI BUS) ⓒ 정선율 기자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샤이닝 주스’도 판매 중이다.
샤이니 주스는 렛츠 사이닝 랜드 운영 기간 중에만 한정 판매한다.
소다맛 샤이닝 주스를 사고 샤이닝 스티커를 받았다.

한정판 `샤이니 쥬스` ⓒ 정선율 기자
렛츠 샤이니 랜드를 방문하여 샤이닝 주스를 마시다 보니, 지식재산권(IP)의 확장은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증이 생긴다
경기도는 연말까지 ‘K-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 프로젝트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니 다음이 기대된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공개된 첫 결과물, ‘렛츠 샤이니 랜드’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길 바란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가족과 함께 레츠 고, 에버랜드! 렛츠 샤이니 랜드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샤이니랜드 ⓒ 정선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