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소중한 추억과 그들의 꿈을 다시 일깨워 주기위해 제6회 꿈울림축제를 9월20일 10:00~17:00까지 하남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합니다. ⓒ 경기도청
고민을 거듭하며 시련을 이겨내고 마침내 꿈을 이뤄내는 이들의 얘기. 늘 감동적으로 느껴지는 소재입니다. 수많은 당대 혹은 후세의 영웅, 위인들의 역사 속에는 늘 그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죠.
‘꿈’이란 것은 누군가를 가슴 벅차게 하기도, 좌절시키기도, 일으켜 세우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꿈은 소중하지만, 여기 더 들여다보고 싶고 응원하고 싶은 ‘그들의 꿈’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울림의 이야기, ‘꿈울림축제’입니다.
경기도는 ‘제6회 꿈울림축제’를 9월20일 10:00~17:00에 하남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합니다.
경기도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 중 특히 정규교육을 받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노력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꿈울림 축제를 개최합니다. 2018년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로 시작해 매년 연 1회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6회를 맞았습니다.
작년부터 지금의 ‘꿈울림축제’의 명칭을 사용하게 된 본 행사는 작년에 (대면)예술제, 홍보부스 등 574명 참여하고 (비대면)홈페이지 방문자가 3,974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꿈울림축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연합축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은 비대면으로, ’22년에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전면 대면행사로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 지도자 및 관계기관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홍보대사의 축하공연과 예술제 본선 청소년 공연(10팀)과 예술제 본선 결과 발표 및 시상식(20팀)까지 축제 내내 흥겹고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경기도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를 담은 청소년들의 연합축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준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 경기도청
경기도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며, 예술제(노래, 악기연주 등)와 운동회, 온라인전시회와 체험부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디지털플랫폼은 그들의 재능발산 및 교류의 장으로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새롭게 ‘꿈을 향해 출발’하는 청소년들의 꿈 이야기. 함께 들으러 가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