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기업과 작가, 독자가 함께 참여하는 박람회 올해로 네 번째 맞아
인기 웹툰 작품도 즐기고 스타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웹툰 기업 판로 개척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도 5~6일 열려

웹툰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제4홀에서 ‘경기국제웹툰페어’를 개최합니다. ⓒ 경기도청
132개 웹툰 기업과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 볼 수 있는 웹툰페어 열린다
최근 각종 플랫폼 매체에서 연재되는 디지털 만화인 웹툰(webtoon)의 열기로 인해
K-웹툰 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웹툰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제4홀에서 ‘경기국제웹툰페어’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웹툰페어는
132개 웹툰 기업과 작가들이 참여해 인기 작품은 물론,
유망 작가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6일에는 <외모지상주의>와 <인생존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태준 작가의 강연이,
8일에는 <소녀의 세계>로 팬층이 두꺼운 모랑지 작가의
토크콘서트와 사인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인기 성우 박신희, 류승곤 성우의 토크쇼와 사인회,
웹툰 성우 오디오쇼 및 OST 공연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간들로 가득합니다.
또한 총 4회로 진행되는 참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은
웹툰력 콘테스트, 내 그림을 맞춰봐 등으로 구성되어
현장 관람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관객들의 호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웹툰페어의 관람을 원하신다면
미리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경기도민은 3,000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경기도민 외 관람객은 6,000원에 입장 가능)

사전 등록은 10월 5일 오후 5시까지 ‘경기국제웹툰페어’ 누리집(www.webtoonfair.com)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경기도청
사전 등록은 10월 5일 오후 5시까지 신청 가능
사전 등록은 10월 5일 오후 5시까지 ‘경기국제웹툰페어’ 누리집
(https://www.webtoonfair.com)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경기도는 사전등록 이벤트(총 4회)를 수시로 진행 중이라고 하니 빠르게 등록하고 여러 이벤트 혜택도 받아보면 어떨까요?
아울러 제작사, 플랫폼, 작가 등 웹툰 콘텐츠를 전시하는 전시회를 비롯해
셀러 71개 회사와 국내·외 바이어 50개 사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도
10월 5일~6일 양일간 활발하게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웹툰 관련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수출 상담회 및 IP 상담회, 서비스상담회 등
오프라인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계약 및 거래에 관한 상담도 진행하게 됩니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웹툰 콘텐츠는 다양한 장르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웹툰페어를 통해 웹툰 특유의 창조적 에너지를 현장에서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웹툰 매니아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기다립니다.
10월 6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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