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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안 쓰는 게 맞잖아] ① 경기도, 13일부터 청사 내 배달음식 일회용기도 퇴출 결정

4월 1회용컵 반입 금지에 이어 청사 반입 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 운영 소상공인에게 다회용기 대여·수거·세척·재공급 비용 지원

작성자이준균
eyekle0723@gg.go.kr
2023.11.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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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인당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요. 경기도는 올해 4월 경기RE100 비전을 선포하고 경기도기후변화주간을 운영, ‘빨대거북이를 생각해’ 캠페인 등을 시작으로 도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작은 실천부터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는 물러설 수 없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과 도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고자, 「경기뉴스광장」에서는 ‘일회용품 안 쓰는 게 맞잖아’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경기도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3일부터 청사에 반입되는 배달 음식에 대한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한다.
경기도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3일부터 청사에 반입되는 배달 음식에 대한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한다.   ⓒ 경기도청



환경 단체 그린피스는 3월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1년(2020년)간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 양을 19㎏으로 추산했는데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1인 당 연간 1.4㎏(102개) 씩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경기도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3일부터 청사에 반입되는 배달 음식에 대한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광교 경기도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배달 음식을 주문하려면 다회용기 포장을 요청해야 하고, 식사 후 청사 내에 설치된 수거함에 용기를 반납하고 앱을 통해 수거를 요청하면 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부터 광교·인계 지역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수원시와 협업해 진행됩니다.



광교 경기도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배달 음식을 주문하려면 다회용기 포장을 요청해야 하고, 식사 후 청사 내에 설치된 수거함에 용기를 반납하고 앱을 통해 수거를 요청해야 한다.
광교 경기도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배달 음식을 주문하려면 다회용기 포장을 요청해야 하고, 식사 후 청사 내에 설치된 수거함에 용기를 반납하고 앱을 통해 수거를 요청해야 한다.  ⓒ 경기도청



경기도, 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사실상 청사 내 일회용기 모두 퇴출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1회용 플라스틱 제로’를 선포한 후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 금지, 도-31개 시·군 1회용 플라스틱 제로 공동선언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을 꾸준히 추진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회의·행사 등 1회용품 사용금지,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 금지를 의무화하기 위해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매달 1번씩 부서별 1회용품 줄이기 이행을 점검해 부서별 성과관리(BSC) 평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으로 청사 내 일회용기는 사실상 모두 퇴출하는 결정을 내린 셈입니다.

도는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소상공인 애로사항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 1월부터 청사 내에 배달되는 음식물에 대한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탄소 중립 실현 기반 구축을 위해 경기도가 나서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앞장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규제하는 정책을 사실상 철회한 가운데 도의 이번 결정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정부가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규제하는 정책을 사실상 철회한 가운데 도의 이번 결정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 할 수 있다.  ⓒ 픽사베이



도,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 위한 강력한 의지 표명

최근 정부가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규제하는 정책을 사실상 철회한 가운데 도의 이번 결정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 할 수 있는데요.

11월 7일 정부는 소상공인 비용 부담 완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이유로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비닐봉투 사용규제를 철회했습니다. 종이컵은 일회용품 사용 규제 품목에서 제외하고,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비닐봉투 사용 단속 및 과태료 부과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환경부 일회용품 규제 철회 조치는 ‘탄소 중립, 순환 경제로의 전환에 역행’한다는 의견인데요.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을 다회용 컵 대여 시스템으로 전환할 경우, 연간 2억 5,000만kg 이상의 탄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내연기관 자동차 9만 2천 대가 배출하는 탄소 배출량 수준입니다.

아울러 도는 소상공인 다회용기 사용 관련 정부 지원 예산은 2023년 13억 3,900만 원이 전부였다면서, 소상공인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기후정책 및 RE100’와 관련해 경기도가 지난 5월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이 일회용품 없는 생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응답한 응답자는 84.1%로, 도민 대다수가 경기도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효과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바구니, 친환경 빨대, 손수건, 텀블러 등을 사용하면 생활 속에서 쉽게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다.
장바구니, 친환경 빨대, 손수건, 텀블러 등을 사용하면 생활 속에서 쉽게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다.  ⓒ 픽사베이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일회용품 안 쓰기 팁은?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첫 번째는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앞으로 편의점이나 마트에 갈 때 장바구니를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작게 접어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예쁜 장바구니도 쉽게 구할 수 있죠. 요즘 대형마트에서는 비닐봉지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봉투를 사용하긴 하지만 이 역시 나무를 베어 만드는 것이므로, 여러번 재사용이 가능한 장바구니나 종이상자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친환경 빨대 사용하기입니다. 전 세계가 플라스틱 빨대를 퇴출해야 할 일회용품 1순위로 뽑는 이유는 사용량이 가장 많으면서 재활용은 유독 어렵기 때문입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려면 세척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빨대의 특성상 세척 면이 좁다 보니 대부분 그냥 버려집니다. 빨대가 꼭 필요하다면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종이, 스테인리스, 대나무 소재를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세 번째는 매일 아침 손수건 챙기기입니다. 음식물을 흘렸을 때나 청소할 때 간편하게 뽑아 쓰는 물티슈, 화장실에서 주로 쓰는 핸드타월도 환경오염의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핸드타월은 분해되는 데 5~10년이나 걸립니다. 면 소재 손수건은 흡수율이 높아서 실용적입니다. 여러 개를 구매해 세탁하며 사용하면 일회용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배달 음식 이용을 줄이는 것인데요. 배달 음식을 한 번 시키면 어마어마한 양의 일회용품이 버려지기 때문입니다. 다 먹고난 뒤 잔뜩 쌓이는 일회용기를 보면, 묘한 죄책감이 들기까지 하는데요.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땐 나무젓가락이나 플라스틱 숟가락, 포크, 빨대 등 일회용품은 빼고 보내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음식을 주문한 뒤 집에서 쓰는 그릇을 가져가 직접 담아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섯 번째는 외출할 때 텀블러 챙기기입니다.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은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카페에 갈 때 텀블러만 있으면 일 회용 컵을 사용할 일이 줄고, 물을 담아 외출하면 불필요하게 생수를 사는 일도 없어집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카페에서 개인텀블러 사용시 음료값을 할인해 주니 음료값을 아끼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얼음을 넣어두면 하루 종일 녹지 않고 겉에 물방울이 생기지 않아 휴대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유용합니다.

현실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완전히 멈출 수 없다면, 사용하는 제품의 성분을 따져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연구를 통해 분해에 소요되는 시간이 비교적 짧거나 생분해가능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죠.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한가지부터 오늘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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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안 쓰는 게 맞잖아] ② 연천 최초 제로웨이스트가게 ‘순환카페 1.5’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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