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 의정부 경기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2023 모두의 동‧식물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앰블런스가 바로 보인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만큼 안전에도 만만의 준비를 해서 든든했다.

2023 모두의 동식물 문화체험이 열린 경기평화광장 입구 ⓒ 권아연 기자
여러 가지 체험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반려견 놀이장이다. 이곳은 반려견이 놀거나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며, 훈련기구, 놀이기구 등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을 데리고 온 사람들만 올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름부터가 모두의 동식물 문화체험이며 반려견이 없는 사람들도 와서 체험할 수 있었다. 다육이 등 식물을 판매하는 상점도 있고, 동물을 구경할 수도 있고, 사슴벌레·장수풍뎅이·도마뱀 등 동물⦁곤충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기자는 도마뱀을 직접 만져보았다. 생김새는 무척 귀여웠는데 도마뱀의 표피는 울퉁불퉁 거칠고 빼쪽한 가시가 인상적이었다.

반려견 놀이장과 식물 판매 상점 ⓒ 권아연 기자

방문객들을 위해 여러 가지 체험을 운영했다. ⓒ 권아연 기자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 화장실도 따로 있어 주변 환경도 쾌적했다. 그 외에 모두의 페이스페인팅, 청진기로 심장 소리 듣기, 사랑의 서약서 만들기, 모두의 플리마켓 등 여러 가지 체험을 진행했다.

반려동물 비문 등록 서비스 애니퍼피 ⓒ 권아연 기자
여기서 잠깐! 반려동물도 사람의 지문과 같은 비문이 있다.
비문은 반려동물의 코 주름으로, 고유의 무늬이며 개체 식별이 가능하다. 이
반려동물 비문 등록 서비스를 ‘애니퍼피’라고 한다.
‘경기평화광장 모두의 동·식물 문화체험은 반려 동·식물 수요 증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경기평화광장을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