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는 도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마인드케어` 사업을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외상으로 생긴 흉터나 문신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상처제거와 상담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 카드뉴스로 안내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청소년 주목! 청소년 건강복지사업 ⓒ 윤혜림 기자

청소년의 건강한 정신을 위해 `마인드케어`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과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연 36만 원의 외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중 청년은 19~34세에서 15~34세로 청소년까지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정서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대상을 확대하였습니다 ⓒ 윤혜림 기자

지원대상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F20~29, F30~39, F40~49로 5년 이내 최초 진단받은 15~34세 청(소)년입니다. 치료비 지원 신청 및 문의는 주소지 관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치료비를 지원받은 사람은 각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도록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 윤혜림 기자

외상으로 생긴 흉터나 문신 때문에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상처 제거 치료비와 심리, 상담을 지원합니다. 1인당 200만 원 이내의 치료비와 함께 거주 지역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윤혜림 기자

1. 중위소득 100% 이하의 경기도 거주 청소년(9~24세)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2.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사례판정위원회가 지원 동기와 의지 등을 심의해 대상자를 선발합니다. 3. 상반기 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20일이며, 하반기 신청기간은 6월 중입니다. ⓒ 윤혜림 기자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경기도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 연락하세요! 세상은 언제나 당신의 편입니다. ⓒ 윤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