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캠퍼스’에서 15일부터 28일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 ⓒ 경기도청
권역별 10개 캠퍼스 29개 교육과정 및 생애주기별 다양한 강좌구성
경기도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 20세 이상의 경기도민을 3월 29일까지 모집합니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0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2040세대를 위한 ‘빛나G’ 강좌(출생연도 1976년~2005년생), 5060세대를 위한 ‘새롭G’ 강좌(출생연도 1958년~1975년생), 65세 이상을 위한 ‘자유롭G’ 강좌(출생연도 1958년 이전),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평생배움대학은 권역별 10개 캠퍼스에서 29개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캠퍼스별로 도민 100명 이내 모집합니다. 참여자들이 생애주기별로 각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경기도를 4권역으로 구분하여 ▲빛나G(김포대, 경기대), ▲새롭G(농협대, 경동대, 한신대, 연성대, 신한대, 청강문화산업대) ▲자유롭G(유한대, 루터대) 총 10개 캠퍼스에서 무료(일부 자부담)로 운영됩니다.
모집기간은 3월 15일(금)부터 28일(목)까지이며, 교육은 4~6월(상반기)과 9~11월(하반기)에 나누어서 실시합니다.
신청은 3월 28일까지 경기도 지식 누리집
(https://www.gseek.kr)을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접수는 각 캠퍼스별 우편 및 방문, 팩스로 접수하면 됩니다.
입학원서 검토 후 캠퍼스별 평가 및 선발이 이루어지며 2023 평생배움대학 수료생(중도탈락생 포함)은 신청이 불가하고, 1명당 1개 강좌만 신청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퍼스별 대표번호 혹은 경기도 평생교육과 031)8008-4645/4562/4582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배움의 사각지대 없도록 20대부터 80대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경기도 사업으로 지난해 1,036명이 수료증을 취득했으며, 95.8%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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