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용인두레미식마켓은 용인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등과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두레사업입니다. 지난 4월 20일 용인 기흥역 야외광장에서 2024 용인두레미식마켓이 진행되었습니다.
![용인두레미식마켓이 지난 4월 20일 기흥역 야외광장에서 열렸다.](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2405/20240517034416588467603.jpg)
용인두레미식마켓이 지난 4월 20일 기흥역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 이유주 기자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도 기흥역 야외광장에서 행사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식품과 음료 쇼핑, 체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목공, 패브릭, 다육이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와 음료 등의 먹거리를 판매했습니다.
또한 로컬푸드를 주제로 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바이올린 연주, 야외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쿠킹클래스와 달고나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더욱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