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사각지대 대비하는 경기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소개합니다. ⓒ 경기도청
체감온도기반 특염특보는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로 나뉩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인 상태가 2일 이상 예상될 때를 일컫습니다. 체감온도란 습도나 바람에 따라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의미합니다. ⓒ 경기도청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폭염대책 기간은 2024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 상황관리는 주의>경계>심각 등의 단계로 나눠 관리합니다. 위기경보는 합동전담 조직 운영 및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폭염 경보 지속일수 기준 강화합니다. 기존 3일에서 2일로 변경하며, 기상청 체감온도에 기반합니다. ⓒ 경기도청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위해 ▲재난관리 예산 빠른 집행(경기도 재난관리기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등 총 83억 원 마련) ▲현장지원 강화(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확충, 취약계층 예방물품 지급) 등을 추진합니다. ⓒ 경기도청
폭염 취약분야 안전관리 지원도 마련됩니다. 이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조치 강화 ▲무더위 쉼터 8,288개소 운영 ▲냉방기 지원 ▲옥외사업장 안전관리 등을 진행합니다. ⓒ 경기도청
위험성과 경각심 고조를 위한 홍보도 강화합니다. 예찰·홍보활동 지원, 대도민홍보 강화(G-버스TV)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경기도청
여름철 폭염 대비, 보호 대책이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 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