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는 6월 2일까지 100만 송이의 꽃을 피우는 서울랜드 테마가든에서
‘2024년 장미원 축제’를 개최하였다.
기자가 축제 현장에 직접 가보니 평소에 보던 장미도 있지만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볼 수 있었다.
장미축제가 열리는 테마가든은 주차장에서 거리가 있어 코끼리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코끼리 열차에 탑승하면 행사장까지 편하게 갈 수 있다.
서울랜드 장미축제가 6월 2일까지 열렸다. ⓒ 안하린 기자
이번 장미원축제에서
지난해 공모전 수상작을 볼 수 있었다. 많은 종류의 장미가 있었는데 그중
‘슈퍼스타’라는 장미가 눈에 들어왔다. 특이한 장미의 이름처럼 모양도 특이했다.
또한 테마가든 가운데에는 분수광장이 있는데, 여러 체험 거리도 있었다.
슈퍼스타 장미(왼쪽)와 장미 배지 ⓒ 안하린 기자
장미축제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장미배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기자도 참여했다.
이름도 모양도 조금씩 다른 장미들이 어우러져 좋은 향을 내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