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도정질의 ‘기회소득, 저출생’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가 시작된 가운데 12일 2차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국민의힘 박명원, 김근용, 김일중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태형, 박재용, 안광률 의원, 개혁신당 김미리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질의에 나섰고 기회소득 추진 현황, 저출생 문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기회소득 관련해선 확대할 계획이라는 구상을 밝혔고 저출생 관련 질의에서는 “난임 시술 지원, 가족 친화 조직 문화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효과를 보도록 실질적 활동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