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갑자기 생리대가 필요한 순간이 한 번씩은 찾아옵니다. 이럴 때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생리대가 있어 기회기자가 소개하고자 합니다.
경기도는 여성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을 실시,
도내 공공기관 등에 보건위생물품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공공생리대가 비치된 곳은
308곳으로,
생리대가 필요하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여성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공공생리대 비치 현황 ⓒ 경기도청 누리집 캡처
기회기자가 거주하고 있는 용인지역을 검색해 보니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 집,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등등 여러 곳에서 공공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1개 시군에서 공공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비치 현황은 경기도청 누리집(
https://www.gg.go.kr/contents/contents.do?ciIdx=1358&menuId=31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리대가 필요한 순간,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곳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