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긴급복지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도
경기도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 등
긴급복지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긴급복지 핫라인은 복지 관련 상담을
24시간 하고 있으며, 필요시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고 있습니다.
운영 절차는 위기 민원접수 ⇒ 상담 ⇒ 관계처 연계 ⇒ 모니터링 ⇒ 사후관리로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도는 4월부터 6월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 결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 도민 1천500명을 발굴해 지원한 바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긴급복지위기 상담 콜센터 (긴급복지 핫라인)(
https://www.gg.go.kr/welfarehotline/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지나치지 말고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연락해 보기 바랍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긴급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