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31개 시‧군 도서관에서는 강연, 북토크, 공연, 전시 등 독서문화행사가 열립니다. 기회기자가
망포글빛도서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직접 참여해 봤습니다.
2층 강의실에서는 성인 대상의
‘나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실존적인 나, 그 존재가 있기까지」’와 7~9세 대상의 ‘종이인형극 「동네 방네 Ⅱ」’ 그리고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의 「책방거리 수사대」 고재현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망포글빛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출처 : 수원시도서관 사업소 누리집(https://www.suwonlib.go.kr)
망포글빛도서관 글빛홀에서는 2개의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원화 전시 「고롱고롱 하우스」는
9월 24일까지로, 기자가 직접 원화를 보니 책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화 전시 「고롱고롱 하우스」는 9월 24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 임태은 기자
특별 전시 「육아일상」은
9월 24일까지입니다. 1층과 2층에서 전시하며, 흑백 사진은 기자의 어릴 적을 떠올리게 합니다.
흑백사진 전시회 「육아일상」 ⓒ 임태은 기자
9월 24일에는 「엄마네 식당」의 작가
‘양선영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경제 전쟁의 흑역사’, 중장년이 알아야 할 기초 경제지식 등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작가와의 만남, 경제인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 임태은 기자
작가와의 만남, 강연 등은 사전접수로 진행되며 수원시 도서관 통합 예약시스템(
https://www.suwonlib.go.kr/reserve/index.do)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9월 한 달간 도내 도서관에서는 특색 있는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가 진행됩니다.
가까운 도서관에서 관심 있는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