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의 K-반도체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고군분투 ‘경기도 카카오톡 채널’ 오픈
‘봉공이 이모티콘 이용권’ 선착순 증정 이벤트 진행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한 민선8기 경기도의 2024년은 분주했습니다. 국내외 투자유치 및 첨단산업 육성, 360도 돌봄, 기회소득, RE100 대응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내에서는 국가적인 이슈를 주도해나가며 경기도에서 시작되는 변화의 바람을 만들었으며, 해외에서는 기후위기와 4차 산업 혁명의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해나갔습니다.
이 가운데서 경기도 반도체산업의 성과는 화려했습니다. 위기의 k-반도체, 위기가 드러나기 전부터 전력을 다해 경기도는 뛰어왔습니다.
이에 반도체산업을 위한 경기도의 글로벌 고군분투기를 살펴봤습니다.
경기도, 반도체산업의 앞길을 인도하겠습니다!
11월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협약식’ 자료 사진. ⓒ 경기뉴스광장 허선량
경기도가 반도체 드라이브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0월 유럽출장에 나서 네덜란드 세계반도체장비 1위(반도체 8대 공정 중 세 번째 노광 및 네 번째 증착 과정) 업체인 ASML과 ASM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ASM에게서는 향후 6년간 3조원대의 제품을 경기도 기업으로부터 구매하겠다는 합의(MOU)도 이끌어냈습니다.
지난 11월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협약식’에서 김동연 지사는 “반도체특별법, 나아가 RE100 3법을 경기도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법안들이 빠른 시간 내에 통과됨으로써 반도체산업의 앞길을 우리가 향도(嚮導)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는 경기도-민주당 반도체포럼 국회의원-반도체 산업계가 ‘원팀’을 이루기로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김 지사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과 공급망 확대, 기술개발, 인력양성 모두에 이르기까지 경기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김태년 의원은 반도체산업계-국회-경기도를 ‘반도체 최상의 원팀’이라고 규정하면서 반도체특별법 통과를 비롯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적시-전폭-계속지원’의 3원칙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박찬대 원내대표도 “실질적 입법으로 이어지도록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기의 K-반도체‥경기도의 반도체 승부수 5건!
경기도반도체기술센터 시설 자료 사진.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위기가 드러난 후에 움직이면, 승부수를 던질 수 없습니다. 위기보다 빨리 승부수를 던져야, 진정한 승부를 낼 수 있습니다.
위기의 k-반도체, 위기가 드러나기 전부터 전력을 다해 경기도는 뛰어왔습니다. 경기도의 글로벌 고군분투기를 소개합니다.
경기도는 종횡무진 세계를 누비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첫 번째 승부수입니다.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에 34조6천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ASML(네덜란드)-평택, 화성 ▲AMAT(미국)-오산 ▲램리서치(미국)-용인 ▲도쿄일렉트론(일본)-화성 ▲온세미컨덕터(미국)-부천 ▲린데(미국)-평택 등 세계 4대 반도체 장비기업 등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첫번째 승부수일 뿐, 대한민국 반도체의 큰그림을 그리며 전방위 지원책을 마련해왔습니다
두번째 승부수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입니다.
이에 도는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용인 남사, 삼성) ▲반도체클러스터(용인 원삼, SK), 평택고덕(삼성) ▲도내 반도체 도시를 연계하여 시너지 창출(성남-용인-평택-화성-이천-안성) ▲경기도의 전폭적인 인 · 허가 지원으로 전력 및 용수 등 인프라 신속 구축 ▲반도체 산업의 원스톱 지원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 지원 TF 출범(2023년 3월) 등을 추진해왔습니다.
세번째 승부수, ‘반도체 생태계 강화’가 그것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올 7월 전국 최초로 대·중소기업 협력 플랫폼,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를 개소하는 한편, 올 9월 전국 최초 설계검증 인프라,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를 오픈했습니다.
또, 지난 2023년 3월부터 반도체 공급망 취약분야 핵심품목 6개 컨소시엄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지난 2023년 3월부터 시스템반도체 후공정분야 R&D 연간 19개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는 지난 2023년 8월과 올 8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네번째 승부수는 ‘반도체 인재 양성’입니다.
도는 이를 위해 공공교육 인프라 및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활용, 반도체 산업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에 나섰습니다.
또한, 정부 반도체 인력양성 정책 연계로 학사급 이상 고급인력 양성에 주력하는 한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나노기술, 팹리스 등 분야별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승부수는 ‘반도체 특별법 제정 추진’입니다.
도는 올 8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간담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는 한편, 올 9월에(더불어민주당-경기도, 국민의힘-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관련 현안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11월 국회에서 열린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협약식’에서도 관련 법(반도체특별법, RE100 3법)안 추진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도는 앞으로의 승부수, K-반도체를 지키고 키우는 3대 비전도 마련했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2047년까지 482조 투자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한, 독자적인 반도체 밸류 체인을 구축하는 한편, 판교 팹리스 클러스터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도는 혁신적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00여명의 창의적 인재 양성에도 힘쓸 방침입니다.
반도체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습니다. 반도체 위기 극복을 위한 승부수, 경기도가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 카카오톡 페이지, ‘경기도 반도체산업 성과’ 누리집 오픈‥채널 가입하고 봉공이 이모티콘 이벤트 참여하세요!
경기도 카카오 채널 이벤트 페이지. ⓒ 경기도청
경기도가 K-반도체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선도적으로 진행해 온 부분들을 경기도민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관련 누리집(‘반도체 승부수, 경기도의 글로벌 고군분투기’)을 ‘경기도 카카오톡 페이지’에 개설했습니다.
카카오톡 페이지는 현재 위기 상황, 경기도의 K-반도체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고군분투기, 경기도의 여러 승부수, 3대 비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와 관련, 도는 16일부터 30일까지 카카오톡 ‘봉공이 이모티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경기도 카카오톡 페이지를 가입하고, 이벤트 신청을 하면 선착순 45,000명에게 봉공이 이모티콘 이용권을 드립니다. 봉공이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한 달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 #경기도 #경기뉴스광장 #Gyeonggi #Gyeonggido #경기도 반도체 #반도체 산업 성과 및 계획 #반도체 승부수 #경기도의 글로벌 고군분투기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카카오톡 메시지 발송 #봉공이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 #경기도 브랜드홍보팀 #반도체산업 성과 영상 #기획페이지 #대한민국 경제 #경기도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