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경제의 시간. ⓒ 경기도청

경기도는 오는 31일 자동차 수출 최일선인 평택항에서 미 자동차 분야 관세 대응책 모색하는 ‘경기도 자동차 관련 수출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 경기도청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잇따른 관세조치 발표·예고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자동차 관련 수출기업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경기도는 오는 31일 자동차 수출 최일선인 평택항에서 미 자동차 분야 관세 대응책 모색하는 ‘경기도 자동차 관련 수출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현대기아차와 자동차 부품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관세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특히 이날 경기도는 미 자동차 관세 관련 대응책에 대해서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기도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트럼프 2기 비상 대응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총 4대 분야, 12개 지원사업으로 ▲통상환경 리스크 긴급 대응 ▲수출 경제영토 확장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수출기업 위기대응 종합 컨설팅 강화 등 다각적 수출․통상전략을 세우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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