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경제의 시간. ⓒ 경기도청
완연한 봄이 다가왔습니다. 각 지자체마다 저마다 예쁜 봄꽃들을 주제로 한 행사들이 한창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행사지는 무려 지난해 오픈한 따끈따끈한 장소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바로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 현장입니다.
자작나무 숲에서 즐기는 힐링 시간

용인 자작나무숲은 2017년부터 준공해 2024년에 완공된 복합문화휴양시설로 자작나무숲을 콘셉트로 한 것이 특징이다. 자료사진. ⓒ 한국관광콘텐츠랩 출처
용인 자작나무숲은 2017년부터 준공해 2024년에 완공된 복합문화휴양시설로 자작나무숲을 콘셉트로 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약 20만 평 규모로 조성된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로 정원으로 현재는 20만 평 중 일부만 개방한 상태지만 추후 더 많은 콘텐츠와 장소를 개방할 예정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넓은 산책로와 함께 유럽분위기의 건물과 그리고 분수가 인상적인 곳임을 알 수 있는데요. 그중 건물 5층 높이의 전망대를 오르면 주위에 한눈에 들어와 넓은 조망을 함께 즐겨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엔 산책로 뿐만 아니라 온실 화원 등 다양한 시설도 준비돼 있습니다. 그중 자작나무숲 내부에 위치한 카페 베툴라는 SNS에서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이름을 알려져 많은 방문객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와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펜션이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튤립보고 플리마켓도 즐기자… 봄꽃과 즐기는 봄꽃축제

용인 자작나무숲은 지난 2일부터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작년 대비 3배 많은 튤립을 시작으로 봄꽃 축제를 준비했으며 4월부터 만개할 여러 종의 꽃과 나무, 플리마켓,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 또한 만나 볼 수 있다. ⓒ 한국관광콘텐츠랩 출처
작년에 오픈해 가을 꽃축제를 개최했던 용인 자작나무숲은 지난 2일부터 봄꽃축제를 개최, 올해 더 많은 볼거리로 사람들을 반기고 있는데요.
올해는 작년 대비 3배 많은 튤립을 시작으로 봄꽃 축제를 준비했으며 4월부터 만개할 여러 종의 꽃과 나무, 플리마켓,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 또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의 경우 더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주말에 운영합니다.
또한, 5㎏ 이하의 소형견들이라면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곳곳에 준비된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5월부터 7월까지는 수국 시즌으로 수국전시회 행사가 진행되며 그 이외에 각종 시즌에 맞는 꽃들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벚꽃이 빨리 피고 지는만큼 이번 주말 벚꽃보러 서둘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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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제기간: 2025.04.02 ~ 2025.06.09
2. 이용요금
평일 – 성인 : 5000원 , 청소년 2000원, 13세이하 무료입장
주말 및 공휴일 – 성인 : 6000원, 청소년 3000원, 13세이하 무료입장
비고 - 용인,안성 시민 50% 추가할인 (개인별 신분증 제시)
3. 이용시간: 10:30~20:00 (입장 마감 19:00, 휴일 매주 화요일)
4.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 (주차 가능 무료)
5. 홈페이지: (https://jajaknamu.modoo.at/)
6. 문의 및 안내: 031-333-8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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