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어린이박람회가 경기도 수원에서 열립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5년 경기 어린이박람회’가 그것입니다.






‘어린이박람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어린이 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교육, 놀이, 문화, 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열립니다.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에서도 열려 관심을 끕니다.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됐습니다.

경기도는 8개 부서와 5개 기관이 함께 해 경기도 내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도는 임신·출산, 가족, 보육, 돌봄 등을 주제로 한 ‘아동친화관’을 포함하여 환경, 놀이, 식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30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아동복지 정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경기도의 대표적인 돌봄사업인 360° 언제나돌봄, 언제나어린이집 등 긴급돌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아빠양육, 아이사랑 부모학교, 아빠휴직 장려금 등 양육부모 지원서비스 정보도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찾아가는 보육버스, 촉감놀이터, 업사이클, 도자물레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접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경기 어린이 박람회’의 전시주제관은 ▲아동친화정책관 ▲교육관 ▲농산어촌체험관 ▲안전체험관 ▲안전먹거리체험관 ▲건강증진체험관 ▲게임놀이체험관 ▲문화예술체험관 등으로 꾸려집니다.

한편,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는 5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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