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화 ‘함께툰툰툰’ 결혼적령기입니다. ‘결혼하기 적당한 때는 언제일까?’ 갑자기 친구가 내게 물었습니다. ⓒ .

‘그거야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지.’ ‘에이~ 때 되면 자연히 알게 돼.’ ‘응…외로워 미칠 거 같을 때?’. 여러 사람마다 생각이 제각각이었습니다. ⓒ .

생각해보면 결혼이란 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결합해 서로 부족한 건 채워주고 넘치는 건 받아주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 .

‘야! 왜 나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 정작 우리가 겪게 되는 결합은 이런 모습일까요? ⓒ .

‘이건 내가 봐 줄수 있어.’ ‘이건 내가 변해볼게.’. 그래서 제대로 된 결합이 되기 위해선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 .

그러니 어쩌면 적당한 때라는 건 스스로를 변화시킬 각오가 되었을 때 아닐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