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경제의 시간. ⓒ 경기도청
경기도가 도민을 담은 아름다운 공간 도담소를 시즌별로 개방하는 ‘주말N도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말N도담’은 프로그램을 도민 주도형 방식으로 전환하여 소통과 참여의 중심지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도담소는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한 연 면적 813.9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입니다.
1967년에 완공 후 역대 도지사의 거주·업무 공간으로 쓰였고 2017년 7월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6월 14일 ‘새싹 도담’ 행사를 열고, ‘새싹 마켓’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경기도청
6월 14일 ‘새싹 도담’ 행사 열고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경기도는 오는 6월 14일 시즌1 ‘새싹 도담’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새싹 마켓 ▴새싹 책방▴새싹 놀이터▴나의 꿈 새싹 벽화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먼저 메인행사인 ‘새싹 마켓’에서는 아이들이 플리마켓을 통해 직접 물물교환과 판매를 하며 새로운 경험과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새싹 책방’에서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할머니가 옛날이야기를 해주듯 거부감이 드는 책 읽기를 하나의 이야기로 접근하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와 책으로만 보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다가가 쉽게 눈과 귀로 듣는 ‘인형극’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책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한 부모 대상 강연도 진행됩니다.
‘새싹 놀이터’에서는 나무, 꽃, 친환경 클레이를 이용한 창작 체험, 폐목재 등 자연물을 활용한 멸종(위기) 동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나의 꿈 새싹 벽화’는 자라나는 새싹인 아이들에게 색깔 물총으로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이 밖에도 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이 참여해 비눗방울로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듯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버블아트’와 관객과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마술공연’을 선보입니다.

경기도는 보호자를 동반한 도내 취학 또는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말N도담’ 새싹 마켓에 참여할 플리마켓 셀러를 모집합니다. ⓒ 경기도청
5월 30일까지 ‘새싹 마켓’ 참여자 모집…네이버 폼 온라인 접수
경기도는 ‘주말N도담’ 새싹 마켓에 참여할 플리마켓 셀러를 오는 5월 30일까지 오후 6시까지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도내 취학 또는 미취학 어린이며, 네이버 폼
(https://naver.me/GTn5FxYT)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참여 접수 종료 후 1~3일 후 선정된 플리마켓 셀러에게 결과를 개별 통보할 방침입니다. 이후 품목 검수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행사 당일에는 돗자리, 의자 2개, 방석 4개, 요가 매트, 새싹마켓 간판 등 플리마켓 운영 물품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gyeonggi_dodamso_official)에서 확인하거나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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